계단 난간대 제작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오픈한 식당을 오르는 계단에 난간대 설치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계단 난간대는 안전하게 오르고 내리는 손잡이 역할도 하지만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이라

디자인도 많이 신경을 씁니다.

설치 공간의 주변 건축물과도 잘 어울리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외부공간이라 스텐인레스에 블랙 분체 도장을 하여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 드렸습니다.

철보다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레스는 부식이 잘되지 않고

태가 변형되지 않아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스텐 바를 사이즈에 맞춰 자르고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을 하여 용접을 합니다.

계단 각도 높이와 기울어진 길이에 맞춰 중간 기둥을 세워 아래 계단까지 길이까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화단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너무 높지 않게 계단 위쪽도 조금 띄어서 제작하였습니다.

잘 만들어진 난간대를 분체도장하여 이제 시공을 시작합니다.

바닥에 기둥의 간격만큼 타공을 하여 앙카로 고정을 하고 수평을 맞춰서 작업하였습니다.

계단 밑쪽으로는 테크가 깔려있어 아래쪽 바닥 부분까지 고정해 안정감 있고 단단하게 시공하였습니다.

오늘도

오르고 내리는 계단의 안전한 손잡이와 건물 외관과 잘 어울리는 계단 난간대가

예쁘게 만들어졌네요.

부식이 된 난간대나 새로운 건축물에 잘 어울리는

난간대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고 만드는 예담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