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발코니 화분대(화분난간대) 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텐 발코니 화분대 제작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발코니 화분대는 주로 창가에 설치되어 화분이나 에어컨 시래기 등 안전 난간대 이면서도 선반으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의뢰인님이 주문하신 스텐 발코니 화분대는 화분만 올려놓을 폭이 좁은 화분 난간대입니다.

다세대 주택의 리모델링으로 전체 창가에 설치할 예정인데요. 의뢰인님께서 편리하고

튼튼하게 사용하 실 수 있도록 예쁘게 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사이즈는 2700x600x250 외 다양한 크기의 사이즈로 의뢰하셨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스텐 바를 사이즈에 맞춰 자르고 타공을 하여 각도와 위치에 맞게 고정을하여 프레임을

만들고 타공된 프레임에 간살을 사이즈에 맞게 끼워 고정을 합니다.

간살이 흔들리지 않게 용접을 하여 고정을 합니다.

프레임 하부와 상부의 각도와 간격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전체 용접으로 단단하게

부착합니다.

용접된 부분은 압력과 열에 의해 탄 자국이 생기는데요.

금속을 절단하고 결합되는 과정에서 날카롭게 나온 부분도 연마 작업으로

탄 자국을 지우고 매끄럽고 반짝반짝 빛나게 마무리해줍니다.

사각 프레임이 일정하고 반듯하게 만들어졌네요.

스텐 발코니 화분대는 엘보로 모서리를 둥글게도 제작을 하는데요.

이렇게 반듯한 사각의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라 너무 예쁘네요.

볼수록 매력있는 스텐은

철보다 가벼운면서 강도는 더 강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형태가 변형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부식이 잘되지 않고 색감이 주는 세련됨과 깔끔함이 주변 건축물과도

잘 어울려 많이 사용되는데요. 분체도장을 하여 더 다양하고 멋스럽게 컬러의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분체 도장은 열에 굽는 건데요.

일반 페이트 보다 내식성, 접착성, 내구성이 좋아서 다양한 금속 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의뢰인님의 발코니 화분대는 설치하는 공간에는 벽면이 좁고 기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양쪽 측면도 고정을 하지만 단단하게 부착하기 위해 발코니 화분대 하단에 까치발로

고정을 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필요하신 개수만큼 스텐 까치발을 각도에 맞춰 튼튼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스텐 발코니 화분대가 예쁘게 잘 만들어졌네요.

교체를 고민 중이시면 저희 예담 기업과 함께 하세요. 설치 공간에 맞춰 예쁘게

만들어 드립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만드는 예담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