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 화분 난간대 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텐 발코니 화분대 제작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아마 다니시면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빌라 창가나 단독 주택에 창가에 돌출되어 화분을 올려놓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십니다.

스텐 발코니 화분대 또는 난간 화분대라고도 합니다.

오늘 제작할 난간 화분대는 높이가 낮은 화분대인데요.

의뢰인분께서 다육이를 키우시기 때문에 낮은 난간 화분대를 의뢰하셨습니다.

다육이가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잘 수 있게 예쁘게 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스텐바를 사이즈에 맞춰 자르고 프레임에 들어갈 스텐바는 타공을 하였습니다.

전체 각도와 위치에 맞춰 스텐바를 고정을 하고 용접을 합니다.

타공된 바에 잘라놓은 바를 끼워 흔들리지 않게 용접을 하였습니다.

일정한 간격이 맞는지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화분대 받침과 난간대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확인합니다.

전체 확인을 하고 빠진 부분까지 용접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연마 작업을 진행합니다.

용접할 때 열과 압력으로 고체를 부착 시키기 때문에 탄 자국이 생기는데요.

연마 작업으로 탄 자국을 지우고 반짝반짝하게 광을 냅니다.

스텐으로 제작되는 모든 금속 구조물은 다 용접으로 접합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연마 작업은 마무리 작업으로 꼭 진행합니다.

스텐의 색감이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분체도장을 하여 사용하기도 하지만 스텐 그대로의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간이 지나 잔기스가 생겨도 스텐의 반짝이는 빛감은 그대로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십니다.

외부에 설치되는 발코니 화분 난간대는 내구성이 강한 스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철보다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변형되지 않으며 부식이 잘되지 않아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스텐 화분 난간대가 예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고민만 하셨던 창가에 햇살과 화분의 풍경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나만의 화분 난간대 예담 기업이 만들어 드립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만드는 예담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