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대문자바라 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동 대문 자바라 제작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리모컨을 조작하여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동 기능 모터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은 자동과 수동으로 두 개를 드립니다.

수동 리모컨은 70M 거리까지 작동되며 따로 선을 이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콘센트에 코드만 꼽으셔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선이라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푸집은 대문 자바라가 접혀있을 때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관하는 장소가 됩니다.

한쪽만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양쪽으로 대문 자바라를 나눠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소재는 스테인레스 입니다.

사이즈는 11M 양개 1200x500입니다.

스타일은 기본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스텐 바를 밴딩 하여 프레임을 만들고 접히고 펼쳐는 부분을 크로스로 연결하여

고정을 합니다.

일정한 간격을 총 길이 사이즈에 맞춰서 고정하고 바 아랫부분도 한 번 더 고정해 줍니다.

보통 전동 자바라는 레일도 같이 설치하여 레일 바퀴로 이탈하지 않고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동이 많은 곳에 레일이 잘 부서져서 사용이 불편할 때도 있는데요.

저희는 모터 중간에 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바닥에 센서를 감지하는 자석을 일정한 간격으로 하나씩 심어 이탈하지 않고 움직입니다.

레일 설치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자석 감지센서를 이용한 획기적인 저희만의 대문 자바라입니다.

의뢰인님은 레일 없이 사용 하시기 때문에 우레탄 바퀴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동 모터와 전선을 연결하여 고정하였습니다.

전동 모터 박스에 설치되며 위에 열고 닫힘을 알리는 경고 신호등도 부착이 됩니다.

전선을 연결할 때에도 꼬이지 않게 한쪽 방향으로 일정하게 펼쳐지는 만큼의 사이즈로

고정을 하고 한 번 더 풀릴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마무리 작업까지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해 질 무렵 공장으로 들어온 햇빛에 색감이 은은하게 너무 예쁘네요.

스텐은 우리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소재이며 건축 구조물에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철보다 가볍고 부식이 잘되지 않으며 단단하여 형태가 변형되지 않습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으로 건축물 외관 디자인으로도 많이 활용합니다.

대문 대신 사용되는 대문 자바라는 건물 출입문이나 주차장 혹은 나눠지는 공간에 바리케이드처럼

다양하게 설치되며 장소에 따라 사이즈와 4가지 스타일로 제작하고 설치해 드립니다.

오늘도 대문 자바라가 예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전동 대문 자바라는 멀리서도 리모컨으로 조작하여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외부 구조물과도 잘 어울리며 스텐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빛나는 대문 자바라를 설치해 보는 건 어떨까요?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만드는 예담 기업입니다.